[오늘의앱]대리운전! 터치로 부른다

머니투데이 박효주 앱투데이매니저 | 2012.10.19 10:00



■앱대리
■스토어 =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T스토어
■개발사 = 엠투엠 시스템


- 사용하기 쉬운 사용자환경
- 간편한 절차
- 운전자 정보 제공



대리운전이 필요하면 보통 전화를 걸기 마련이다. 하지만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하면 전화 걸 필요 없이 간편하고 안전하게 대리운전을 요청할 수 있다.

'앱대리'는 스마트폰의 위치기반 서비스(LBS)를 활용해 고객의 신청 장소에서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는 대리운전기사를 1:1로 연결하는 새로운 개념의 대리운전 서비스다. 게다가 전화 없이 몇 번의 터치만으로도 직접 대리운전기사를 부를 수 있다.

대린 신청을 하면 자동으로 대리기사를 선정, 위치 및 이용 요금을 확인하고, 기사의 도착시간 예상 시간까지 알려준다. 게다가 대리기사의 전화번호 및 위치정보가 고객에게도 전달되어 안전에 민감한 여성들도 마음 편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앱의 이용은 별도 회원가입이 필요 없다. 사용자의 휴대폰 번호가 아이디(ID)가 된다. 대리요청은 자신의 위치와 도착지를 설정한 뒤에 대리요청 버튼을 눌러주면 된다. 자산의 현재위치는 자동으로 설정된다.

베스트 클릭

  1. 1 '나혼산'서 봤는데…'부자언니' 박세리, 대전 집 경매 넘어갔다
  2. 2 "못생겼어" 싼타페 변신 실패?…대신 '아빠차' 등극한 모델은
  3. 3 "말도 안 되는 휴진하게 된 이유는…" 소아흉부외과 교수 '통곡의 편지'
  4. 4 신동엽, '대마초 사건' 자폭 개그에…"부끄러운 줄 모르냐" 일침
  5. 5 3시간만에 수정된 '최태원 이혼 판결문'…"파기 사유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