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 풍성한 커피전문점에 '간장녀' 시선 집중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2.10.15 14:33
최근 품위는 유지하되 알뜰한 소비를 지향하는 '간장녀'가 트렌드로 떠오르며 더욱 다양해지고 있는 커피전문점들의 신용카드 제휴할인 및 할인 프로모션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스타벅스에 갈 때에는 캐쉬백을 받을 수 있는 신세계 삼성카드, 20% 할인이 제공되는 신한LOVE카드, 30% 청구할인되는 NH채움 TAKE5 카드 등을 챙기면 된다.

카페베네에서는 이용 건당 2,500원 씩 할인되는 SC제일은행 드림아파트 체크카드와 씨티 클리어 카드를 주목할 만 하다.

탐앤탐스 매장에서는 제휴할인이 되는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20%에서 최고 5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커피음료 25% 청구할인, 카드 6개월 사용 시 50% 청구할인이 되는 외환2X카드를 비롯하여 사용 시 최대 5,000원까지 할인 되는 NEW우리V카드, 20%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는 NH채움카드, 사이즈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우리V카드(더블유) 등 다양한 제휴카드로 할인이 가능하다.

특히 탐앤탐스에서 비씨카드로 5,000원 이상 3회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비씨카드 스마트오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아메리카노 쿠폰을 발송하는 ‘스마트오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이제훈 탐앤탐스 마케팅기획팀 팀장은 “온 오프라인을 통해 탐앤탐스를 찾아 주시는 고객의 사랑을 더욱 큰 혜택으로 돌려 드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탐앤탐스 전국 직영매장에서는 오전에 방문한 고객이 오후 시간대에 3,000원에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해피 3000’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탐앤탐스 직영매장에서 오전 7시에서 11시59분 사이에 3,000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지참하고 오후 2시부터 11시59분까지 같은 매장을 방문 시에, 매장에서 제조하여 판매하는 모든 톨사이즈 음료를 단돈 3,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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