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전세가 11주 연속 '상승'

신새롬 MTN기자 | 2012.10.12 16:30


수도권 전세가격이 지속적으로 올라 11주동안 연속 상승했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아파트 가격을 조사한 결과 수도권 전세가가 0.04% 올라 11주 연속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광진구와 용산구 전세가격이 0.23%로 가장 많이 올랐고, 송파구가 0.12%, 금천구가 0.11% 올라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수도권 매매가 변동률은 0.03% 하락해 취득세 감면 조치 이후에도 급매물 위주의 거래로 시세가 하향 조정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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