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메뉴들은 영국의 가정식 요리부터 엘리자베스 여왕이 즐겨먹던 특별식까지 다양한 영국의 식문화와 역사가 묻어나는 메뉴들로 구성했으며, 세계적인 흑맥주 ‘기네스’와의 이색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특별한 메뉴를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또 기네스 맥주와 영국의 대표적인 스테이크 소스인 그레이비를 결합한 특제 소스가 이색적인 <브리티시 얌스톤 스테이크>가 새롭게 출시됐다.
이 밖에도 퀸 엘리자베스 대관식 의전용으로 첫 선을 보인 이래 현재까지 영국인들이 샐러드나 샌드위치 내용물로 즐겨먹는 음식인 커리치킨 샐러드를 빕스 스타일로 재해석한 <코로네이션 치킨 샐러드>, 영국 하면 떠오르는 대표 음식인 <피시&칩스>, 빅토리아 여왕이 애프터눈 티를 마실 때 즐겨먹었다는 <빅토리아 스폰지케이크> 등도 선보였다.
영국 스타일 신메뉴를 기네스 맥주와 함께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세트메뉴도 출시된다. <브리티시 얌스톤 등심 스테이크>와 <자스민 폭립>, 기네스 생맥주 2잔이 제공하는 기네스 세트가 8만1,800원(VAT 별도, 샐러드바 2인 포함)에 판매되며 17일부터는 기네스 맥주 2잔을 1만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고객 이벤트도 다채롭게 진행된다. 기네스 세트메뉴 주문 시 스크래치카드와 온라인 응모권을 증정, 영국 아일랜드 여행권, 버버리 머플러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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