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은 시인 수상소식 기다리는 취재진

뉴스1 제공  | 2012.10.11 20:40
(안성=뉴스1) 유승관 기자 =
노벨문학상 발표일인 11일 오후 올해로 네 번째 노벨문학상 수상 물망에 오른 고은 시인의 자택인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마정리에서 취재진들이 그의 수상 실패 소식에 아쉬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올해 노벨문학상은 중국의 모옌에게 돌아갔다. 중국 첫 노벨 문학상 수상자가 된 모옌은 장이머우 감독 영화 '붉은 수수밭'의 원작을 썼다. 2012.10.1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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