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구미 불산가스 피해 주민에 1억 전달

머니투데이 배규민 기자 | 2012.10.11 13:53
▲사진 왼쪽부터 박춘홍 기업은행 기업고객본부장, 박상우 구미시 주민생활 지원국장, 정환수 기업은행 경영전략본부장, 류재봉 대구·경북지역본부장
기업은행은 11일 경북 구미시청을 방문해 불산가스 누출사고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한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불산가스 사고 현장 복구와 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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