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센터장은 "전날 국고채 3년물 금리가 최저점인 2.71%까지 떨어졌기 때문에 금리 인하 가능성은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었다"며 "건설업종 수혜를 예측해 볼 수도 있으나경기가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그 역시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임 센터장은 "연내 추가적인 금리인하는 없을 것이라고 본다"며 "7월에 이어 이날도 인하조치를 한 만큼 금리 인하 효과가 나타나는 상황을 지켜보는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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