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아이러브커피의 개발사인 파티스튜디오 측은 200만장의 쿠폰을 추가로 배포할 예정이며 앞으로 이벤트 기간 내에 쿠폰이 소진되어 카페베네 매장을 찾고도 쿠폰을 받지 못하는 유저가 생기지 않도록 지속적인 추가배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페베네와 함께 아이러브커피’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오프라인 카페베네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하며 이를 활용해 자신의 온라인 커피숍을 다양하게 꾸밀 수 있다.
현재 아이러브커피를 주로 즐기는 유저층은 커피숍의 주고객층인 20-30대 직장인 여성들이며, 하루 방문자수가 100만명을 넘어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커피숍 매장의 잠재적인 고객들에게 직접적인 광고를 원하는 커피숍 매장들에게는 아이러브커피가 자신의 매장을 홍보할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수단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