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이야기, 천진완다광장에 15호점 가맹계약 체결

프랜차이즈 죽전문 브랜드인 '죽이야기'가 최근 천진완다광장에 중국 죽이야기 15호 가맹계약이 체결했다.

죽 본래의 깊은 맛과 차별화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죽이야기'가 중국 내에서도 특유의 맛과 안정된 매장관리 시스템으로 중국인들로부터 큰 인기를 받고 있다.

죽이라는 음식이 생활 속에 깊숙하게 침투되어 있는 중국인들에게 한국의 죽은 맛뿐만아니라 매장인테리어와 서비스의 차별성이 가미 되었다는게 회사측 소개이다.

또한 중국의 음식문화와 생활패턴을 적용한 다양한 메뉴개발은 곧 높은 수익률로 이어져 고객만족과 가맹점주 만족도가 고르게 상승하는 효과를 이루어냈다.

죽이야기 중국지사의 이길환 과장은 “죽이 생활 깊숙이 관여되어 있는 중국인들에게 한국의 죽을 알린다는 것이 처음에는 쉽지 않았다.”라고 말하며 “중국인들이 관심을 갖는 마케팅 프로모션 활동과 꾸준한 메뉴개발을 통해 약점을 극복하였고, 현재는 많은 이들이 찾는 죽 전문 브랜드로 인지되고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