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YG '주춤', 싸이 빌보드 2위 '실망+기대'

머니투데이 김동하 기자 | 2012.10.04 09:10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4일 4%전후의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 2주 연속 2위를 기록했지만, 1위와의 격차를 크게 줄여 실망과 기대가 교차하는 모습이다.

YG는 지난 2일 12.17%급등마감하면서 시가총액 1조원을 훌쩍 넘어섰다. 이날 개장초에는 4%전후 약세로 이틀만에 하락반전했지만 시총 1조원은 웃돌고 있다.


최근 기관은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지만 개인들이 주가를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는 '캔디팡'으로 급등한 위메이드에 이어 10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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