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 소프트크림 콘 또다른 변신..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2.10.04 14:33
미니스톱이 가을을 맞아 프리미엄 소프트크림 콘 신상품을 출시했다.
신상품인‘소프트크림 콘 커피맛’을 출시하고 전국 1,350여 취급점에서 판매중에 있다.

이번에 미니스톱이 출시한 ‘소프트크림 콘 커피맛’은 부드러운 밀크커피 맛을 내도록 만든 상품으로 생유를 10% 이상 함유하고 있으며, 콜롬비아산 원두를 사용하여 진한 우유의 맛과 함께 그윽한 커피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기존 판매하던 소프트크림 콘 바닐라와 커피맛이 함께 믹스된 상품도 구매가 가능하며, 판매가는 천원이다.

미니스톱은 소프트크림 콘 커피맛 출시를 기념하여 10월 19일까지 30일간 판촉행사도 실시한다. 미니스톱 소프트크림 콘을 2개, 4개, 6개째 구매 시 마다 바닐라 소프트크림 미니컵 등 추가 메뉴를 증정하며, 점보컵 구매 고객에게는 요플레딸기(소) 요구르트를 증정한다.


한편, 미니스톱은 2010년부터 경쟁점과의 차별화를 위해 본격적으로 소프트크림 기기를 매장에 도입하고 있으며, 현재 1,350점포에 소프트크림 기기 도입을 완료했다.

미니스톱은 소프트크림 매니아층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올해 말까지 전 점포에 소프트크림 기기 도입을 완료해 국내에서 유일한 프리미엄 소프트크림 판매 체인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또 미니스톱은 추가적으로 11월에 에스프레소와 바닐라를 혼합한 아포카토를 출시하며 기본 적인 바닐라맛 외에 계절별로 다른 소프트크림 콘 출시를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맛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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