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11시 49분 현재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상한가인 5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이맥스 역시 상한가인 3만2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위메이드가 지난달 25일 출시한 모바일게임 캔디팡이 불과 일주일만에 총 다운로드수 600만건을 돌파하는 등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애니팡(출시 한달만에 500만 다운로드 돌파)의 기록을 넘어서는 것이다.
링크투모로우가 개발한 캔디팡은 2일 현재 구글 플레이에서 애니팡을 제치고 무료 앱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일일 사용자수도 350만명을 넘어섰다.
링크투모로오눈 조이맥스의 자회사이며, 조이맥스는 위메이드의 자회사이다.
캔디팡이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출시되면 사용자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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