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딸, 나눔의 경영 만들어...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2.09.27 17:33
아딸이 '나눔의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나섰다.

아딸은 본사와 협력업체 임직원들, 전국 매장의 점주들이 한달 동안 모은 가전제품, 의류, 도서, 생활잡화 등 총 3000여점의 물품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딸은 크고 작은 나눔 활동을 통해 진심이 담긴 '나눔의 경영'을 실천하며, 정기적인 보육원 후원, 굿네이버스, 각종 공연 및 기타 지역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이경수 아딸 대표이사는 "아딸의 임직원들과 가맹점, 협력업체에서 많은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며 “끊임없이 나눔의 방향을 모색하고 확대해 나감으로써, 모든 가족들이 행복한 세상을 꿈꾸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아딸과 아름다운 가게가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오는 10월11일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에서 진행되며, 판매 수익금은 전액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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