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명예감사인 제도' 도입... 3명 위촉

머니투데이 대전=허재구 기자 | 2012.09.27 13:35
한국조폐공사(사장 윤영대)는 조직의 원활한 감사활동과 예방감사를 위한 상시모니터링 체계 구축을 위해 명예감사인 제도를 도입키로 하고 3명을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공사 직원(화폐본부, 제지본부, ID본부 각 1명)으로 구성 된 명예감사인은 앞으로 소속기관의 개선사항 발굴, 감사 지적사항의 관리 및 감사정보의 공유, 우수 직원 및 수범사례 발굴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재열 한국조폐공사 감사는 "명예감사인 제도를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지난해 공기업 청렴도 1위 기관으로 선정된 위상에 걸맞게 반부패 청렴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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