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릭 슈미트 회장, '삼성은 가장 중요한 파트너'

머니투데이 홍봉진 기자 | 2012.09.27 12:43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이 27일 오전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구글의 넥서스 시리즈 중 첫 태블릿 PC인 '넥서스 7'을 선보이는 기자간담회에서 "삼성전자는 가장 중요한 파트너로서 자주 만나 항상 대화하고 있다"며 말하고 있다.

'넥서스 7'은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인 젤리빈(안드로이드 4.1)을 탑재했으며 한 손에 들어오는 슬림한 디자인과 뛰어난 휴대성으로 구글에서 제공하는 최고의 사용자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가격은 16GB 모델 29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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