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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채권단과 관계자에게 진심으로 사과"
머니투데이 이창명 기자 | 2012.09.27 10:09
신광수 웅진홀딩스 대표이사는 27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MBK파트너스와 극동의 유동성 위기를 어떻게든 넘겨보려고 최선을 다했다"며 "채권자들과 관계자들에게 이루 말할 수 없는 누를 끼치게 된 점 너무 죄송스럽고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