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 "다운계약서 작성 사실 인정…사과드린다"

머니투데이 김세관 기자 | 2012.09.26 22:32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오른쪽)와 부인인 김미경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 ⓒ사진=뉴스1제공, 허경 기자

26일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는 부인인 김미경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가 지난 2001년 서울 소재 아파트를 구입하면서 다운계약서를 작성했다고 시인했다.

이숙현 안 후보 캠프 부대변인은 "확인결과 2001년 아파트를 매입하면서 실거래가와 다르게 신고를 했다"며 "어떠한 이유에서든 잘못된 일이고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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