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구급대원 안전보호 강화 선제적 대응

대학경제신문 박승봉 기자 | 2012.09.25 09:22
안양소방서(서장 안상철)는 지난달부터 전 구급대원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보호헬멧을 구매하여 “예측 불가능한 구급 현장에 대원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촌각을 다퉈 생명을 지키기 위한 구급대원이 주취자로 부터의 폭행부터 정신질환자 혹은 교통사고 등 현장 안전이 확보되지 못한 상황에서 구급대원을 보호하여 시민에게 고품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할 수가 없기에 자구책으로 마련하게 됐다.


안양소방서는 8월말까지 총 구급출동 14,357건중 9,821명을 이송하였으며, 2012년도 소방활동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한 목표를 세우고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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