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풀 안경 ‘컬러플렉스’(Colorflex) 7가지 색으로 무장.. 소비자 유혹 나서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2.09.23 18:33
패션안경숍 룩옵티컬(대표 허명효)이 다채로운 색상의 패션안경 ‘컬러플렉스’ (Colorflex) 4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컬러플렉스’ 안경은 고탄성, 초경량 소재인 TR 90을 다양한 색상 표현이 가능한 ‘Dual layered(이중사출)공법’으로 만들어 기존 뿔테안경보다 착용감과 디자인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컬러플렉스’는 각 모델별로 와인, 라임, 오렌지, 스카이블루 등 7가지 파스텔톤 색상으로 출시돼 패션안경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려는 소비자의 심리를 만족시켰다.


또 개인별로 차이가 있는 눈 초점 위치를 자신에게 맞게 고정할 수 있도록 높이 조절이 가능한 실리콘 코 패드를 사용해 착용감이 우수하다.

룩옵티컬 관계자는 “지난 몇 년간 블랙, 브라운 등 절제되고 단정한 느낌의 뿔테안경이 인기를 끌었지만 최근에는 톡톡 튀는 컬러감으로 한층 트렌디해진 안경들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된 ‘컬러플렉스’는 색다른 소비를 통해 기분 전환하려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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