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핸즈팀은 한국그린캠퍼스협의회에서 주최한 그린리더 양성프로그램에 참여중이며, 학생들의 자발적인 그린캠퍼스 운동 참여를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자원낭비와 환경오염의 주범인 일회용 컵과 플라스틱 컵의 낭비를 줄이자는 취지다.
허대영 그린핸즈팀장(회계학과 3)은 "개인 머그컵 사용만으로도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다"면서 "상지대 생활협동조합과의 연계로 교내 테이크아웃 커피점에 머그컵을 가져가면 가격을 할인해주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