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소풍 등 야외활동에 어울리는 간식 아이템은?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2.09.21 11:33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는 본격적인 가을 시즌을 맞아 나들이에 꼭 어울리는 맛의 다양한 신제품 도넛을 출시했다.

먼저, ‘포테이토스틱’은 작고 귀여운 크기로 가을에 인기 있는 감자로 만들었다. 고소하고 담백한 맛과 한 입에 먹기 좋은 사이즈 덕분에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7월 출시 이후 40일 만에 500만개 판매를 돌파한 베스트셀러 제품인 ‘몽키바나나’ 도넛도 가을 입맛에 맞게 리뉴얼 된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진한 치즈 맛이 어우러진 ‘치즈몽키바나나’ 도넛과 향긋한 모카향이 더해진 ‘모카몽키바나나’ 도넛은 가을 나들이에 꼭 맞는 제품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포테이토스틱’ 5개 묶음 3,500원, ‘치즈몽키바나나’와 ‘모카몽키바나나’는 개당 700원.


이와 함께 호두의 고소함을 그대로 담은 ‘촉촉한 호두 크럼블’(1,400원)도 선보인다.

한편, 미니도넛으로 구성되어 기차모양 패키지에 담을 수 있는 ‘던키즈 기차여행’ 팩도 아이들의 가을 나들이에 재미를 더하는 제품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던키즈 기차여행’ 6팩(3,600원), 8팩(5,000원)

SPC그룹 관계자는 “선선한 가을 날씨에 따뜻한 커피 한 잔과 어울리는 맛의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했다.”며, “가을 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제품과 함께 즐거운 가을 나들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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