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BHC치킨은 본사 매출액은 813억원, 영업이익 106억원 기록했고 가맹점 기준 매출액 3,000억원을 돌파했다는게 회사측 소개이다.
BHC 관계자는 "성공 요인으로는 국내 하나뿐인 치킨대학의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통한 연구 및 경영 지도, 품질혁신 및 지속적 신메뉴 개발, 고객 맞춤형 혁신적 마케팅 기법 도입, 고객 서비스 개선 및 만족도 향상, 가맹점 만족 중심의 차별화된 전략 등이 있다."고 말했다.
또 "2007년 1월 몸에 좋은 ‘하이올레익 해바라기유’를 도입, 웰빙 브랜드로 소비자의 신뢰를 이끌어냈고 ‘콜팝치킨’ ‘루팡치킨’ ‘우리쌀 순살치킨’ 등 다른 브랜드에서 찾아볼 수 없는 경쟁력 있는 메뉴 개발로 매출 상승을 주도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너시스 윤홍근 회장은 "현재 BHC는 지속적인 성장과 브랜드 가치 상승을 바탕으로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코스닥 직상장을 눈 앞에 두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BHC치킨 김병훈 대표는 “BHC치킨은 확실한 타깃층을 적극 공략해 맛과 품질, 서비스에서 있어 타 브랜드와 차별화를 이끌어 냈다”며 “앞으로 보다 높은 수준의 품질과 품격 높은 서비스로 고객에게 다가갈 것을 약속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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