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세스코와 함께 오프라인 매장 청결 강화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 2012.09.10 11:03
생활가전기업 쿠쿠홈시스는 오프라인 매장인 쿠쿠 전문점에 해충방제 서비스를 시행하고 내부 인테리어에 변화를 줬다고 10일 밝혔다.

쿠쿠 전문점은 밥솥, 정수기, 비데 등 쿠쿠홈시스 모든 제품을 판매 및 관리하는 전문 매장으로 전국에 약 100개가 운영 중이다.

쿠쿠홈시스는 해충방제기업인 세스코와 계약을 통해 청결과 위생을 한층 강화했다. 고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또 통학로 근처 문구점, 약국 등을 지정해 위험에 처한 아동을 임시 보호하고 경찰관이나 보호자에게 인계하는 역할을 하는 '아동안전지킴이집' 협약을 체결해 지역 주민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쿠쿠 전문점은 제품 전시와 판매뿐 아니라 고객들의 의견과 불만을 직접 접하게 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더욱 청결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해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쿠쿠홈시스 오프라인 매장인 쿠쿠 전문점 관악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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