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추석맞이 내비게이션·블랙박스 보상판매 실시

머니투데이 김상희 기자 | 2012.09.10 10:53
내비게이션 제조업체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아이나비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아이나비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제품을 대상으로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보상판매 구매 조건은 블랙박스 반납 시 블랙박스 상품만 구매 가능하고, 내비게이션을 반납하면 전 상품을 구매 할 수 있다. 이번 보상판매를 통해 제품에 따라 최대 26만6000원까지 저렴하게 최신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보상판매는 아이나비 홈페이지에서 접수하고,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 및 서비스 지정점에서 반납과 수령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민족 명절 추석을 맞이해 기존 아이나비 고객을 위한 사은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보상판매를 통해 최신 아이나비 제품을 경제적인 가격으로 사용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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