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토피아, 가죽류 세탁 30% 빅세일 진행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2.09.07 13:33
세탁전문 프랜차이즈 크린토피아(www.cleantopia.com)가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가죽의류 및 천연 어그부츠 등을 알뜰하게 준비할 수 있는 ‘가죽류 세탁 30% 빅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15일(토)까지 ▲가죽점퍼 및 코트, 부츠, 장갑 등 피혁류 ▲무스탕, 모피류 ▲가죽 가방 및 지갑 등 브랜드백(가방)류 ▲천연 어그부츠류 등 인조가죽, 구두류를 제외한 가죽류 제품 접수 시 30% 할인가가 적용되는 이벤트다.

크린토피아의 ‘가죽/모피 클리닝 서비스’는 전문가들이 세탁 공정이 까다로운 가죽과 모피류를 의류의 특성과 오염에 따라 꼼꼼하게 세탁해주는 서비스다.

또한 추가요금을 지불하면 ‘피혁염색 및 곰팡이얼룩제거 서비스’를 제공해, 오래 입거나 잘 못 관리해 색이 바랜 가죽의류를 염색하고 곰팡이 얼룩도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가죽 가방 세탁/염색 서비스’는 가정에서 세탁이 불가능해 세탁 없이 사용하거나 고가에 관리해야 했던 가죽가방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가죽 핸드백 외에도 가죽장갑, 지갑, 서류가방, 명품백 등을 전문가의 손질을 통해 손상 없이 안전하게 세탁해주며, 추가요금으로 염색서비스도 함께 받아볼 수 있다.

‘천연 어그부츠 세탁 서비스’는 통기성이 부족해 세균 번식의 위험이 있고, 눈·비, 제설제 등으로 오염이 생기기 쉽지만 세탁이 어려운 천연 어그부츠를 특수세제를 통해 가죽은 보호하면서 깨끗하게 살균 세탁 해준다.

크린토피아 마케팅팀 서정범 부장은 “올해는 장마 및 태풍으로 늦여름까지 많은 비가 내려, 가죽이나 모피, 어그부츠 등의 가죽류 제품이 습기를 먹었을 가능성이 크다”면서, “가죽 제품을 꺼내 습기를 먹거나 곰팡이가 피지 않았는지 확인하고, 본격적인 가을이 오기 전 미리 전문가에게 손질을 받아두는 것이 올 겨울까지 새것처럼 사용하는 비결”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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