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는 6일 한국의 신용등급을 'A+'에서 'AA-'로 한단계 올린다고 발표했다. 전망은 '안정적'을 부여했다. 피치는 지난해 11월 한국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높여 신용등급 상향을 예고했었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달 무디스에 이어 피치 등급도 '더블A' 등급으로 올라가게 돼 명실상부한 '더블A' 국가가 됐다.
특히 피치의 신용등급은 일본(A+, 부정적)과 중국(A+, 안정적)을 넘어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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