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앱]뽀로로가 말을 한다고?

머니투데이 박효주 앱투데이매니저 | 2012.09.10 10:00



■말해봐, 뽀로로
■스토어 =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T스토어
■개발사 = Whale Interactive


- 말 따라 하기
- 3개의 놀이
- 뽀로로의 재미있는 행동


아이들의 대통령으로 군림하는 뽀로로는 다양한 콘텐츠에 등장해 아이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이런 뽀로로가 이번엔 스마트폰 속으로 들어왔다.


'말해봐 뽀로로'는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앱으로 내가 하는 말을 따라한다. 이전에 크게 유행했던 '말하는 고양이 톰'과 비슷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다.

앱을 시작하면 물고기 150마리를 준다. 여기서 물고기는 뽀로로와 함께 놀이를 즐기는데 이용된다. 물고기가 다 떨어지면 추가로 구입하거나 무료로 더 받을 수 있다.

앱의 기본 기능으로는 뽀로로가 말을 따라하는 것이다. 아무 말이나 하게 되면 뽀로로가 듣고 있다가 말이 끝나면 특유의 목소리로 바로 따라한다. 이 앱의 또 다른 재미는 뽀로로를 터치하는 것이다. 몸 여기저기를 건드리면 터치 위치에 따라 다양한 말과 행동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간단한 놀이 3개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전화버튼을 누르면 뽀로로가 전화를 걸어온다. 아이는 재미있게 뽀로로가 하는 말을 들을 수 있다. 작은 북은 뽀로로 만화의 오프닝과 엔딩 동영상을 볼 수 있다. 사진은 뽀로로의 하루를 엿 보보는 메뉴로, 각 사진을 마다 재미있는 일상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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