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볼라벤 피해 낙과 팔아주기 행사 실시

머니투데이 김진형 기자 | 2012.08.30 09:04
농협이 태풍 '볼라벤'으로 피해를 입은 과수 농가를 돕기 위해 31일부터 9월 9일까지 10일간 농협유통(창동, 양재점), 농협대전유통, 농협충북유통, 수도권 성남, 고양, 수원유통센터에서 낙과(사과) 팔아주기 행사를 실시한다.

농협은 2kg 한봉지에 4980원에 판매할 예정이며 판매 수량은 10만 봉지 이상이다.


농협은 이와 함께 수도권과 태풍피해 인근 지역본부 등 7개 지역본부를 중심으로 8월 31일부터 9월 5일까지 6일 동안 태풍 피해농가 낙과 팔아주기 특별 직거래장터를 개장, 운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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