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 보니 수분을 잔뜩 머금은 구두와 부츠 때문에 고민인 이들이 많은데, 가죽이라 완벽하게 닦을 수도 없고 세탁소에 맡기자니 모양이 달라질 것 같아 부담스럽다.
이럴 때 간단하게 수분을 제거하면서도 항균 작용과 냄새까지 억제하여 신발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 탁월한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현재 ㈜캔버시(대표 이숙경)에서 운영하는 언제나 최저가 할인 꾹(ggook.com)에서는 습한 여름, 신발에 대한 고민을 단번에 날려 줄 ‘로체스터 슈트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물이나 땀으로 젖은 신발에 삼나무로 만든 로체스터 슈트리를 넣어 그늘에서 말려 주면 가죽의 뒤틀림을 막아 줄 뿐만 아니라 신발 속을 항상 뽀송뽀송하고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다.
삼나무에는 피톤치드라는 천연 항균 물질이 있다.
피톤치드란 수목이 해충이나 박테리아로부터 자기를 방어하기 위해 공기 중에 발상하는 천연 항균 물질을 말하는데, 이 성분이 습기, 세균, 냄새를 제거해 주고 가죽의 갈라짐 방지는 물론 신발의 수명을 최소 2배 이상 늘려 준다.
막바지 여름, 청결을 유지하기 힘든 신발 속을 청정한 기운으로 바꿔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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