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빨래, 3단계 클릭닉 시스템으로 상쾌하게..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2.08.29 12:33

크린토피아, 침구류 세탁 1+1 페스티벌 진행

“가을장마의 역습! 보송보송한 이불과 상쾌하게 나세요~”

세탁전문 프랜차이즈 크린토피아(회장 이범택, www.cleantopia.com)가 계속되는 태풍과 가을 장마로 눅눅해진 침구류를 알뜰하게 세탁할 수 있는 ‘침구류 세탁 1+1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침구류 세탁 1+1 페스티벌’은 오는 8월 31일(금)까지 침구류 세탁 접수 시 1점당 추가 1점을 무료로 세탁해주는 이벤트다.

이불, 요피, 담요, 이불피, 홑이불, 누빔이불, 오리털이불, 양털이불, 극세사이불, 침대커버, 침대시트 등 총 18개 품목이 해당되며, 고가 품목 우선결제가 적용된다.

품질 불만족 시 무료로 재세탁을 해주는 ‘이불 세탁 100% 만족보장제’는 계속 시행돼 보다 안심하고 세탁을 맡길 수 있다.


크린토피아의 이불세탁 서비스를 이용하면 일반 이불은 물론 두꺼운 겨울이불도 잔류 세제나 진드기 염려 없이 깨끗하게 세탁해준다.

‘3단계 이불 클리닉 시스템’을 도입해, 집먼지진드기를 제거해주는 55℃ 열풍 건조, 이불을 충분히 두드려 먼지를 털어내고 풍성함을 살려주는 텀블링 건조, 마지막으로 먼지와 집먼지진드기 등을 제거하는 강력한 흡입 단계를 거치기 때문에 이불의 때만 빼는 가정세탁과 달리 확실한 세탁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크린토피아 마케팅팀 서정범 부장은 “올해는 초여름 장마가 짧았던 대신, 태풍과 가을 장마로 늦게까지 습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며, “습기와 땀 등으로 눅눅해진 이불은 세균과 집먼지진드기의 온상이 되기 쉽기 때문에 적어도 1~2주일에 한번씩 세탁해주고 보송보송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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