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에서는 고객들의 휴가 후유증 극복을 위해 이달 24일 충무아트홀에서 첫 선을 보이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또, 출판그룹 민음사와 손잡고 ‘하루 30분 책읽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강강술래는 안네 홀트의 '데드 조커 1·2(30명)'와 가와나 히데오의 '진짜 채소는 그렇게 푸르지 않다(50명)' 도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벌인다.
북유럽 추리소설의 대모라는 별명을 지닌 노르웨이 전 법무부 장관 안네 홀트가 쓴 '데드 조커'는 검사 부인의 참혹한 죽음을 둘러싼 음모를 그렸다.
또, 30년간 자연 재배를 설파해온 가와나 히데오는 이 책을 통해 "벌레 먹은 채소가 맛있다?" "유기농, 친환경 채소는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 등 우리가 당연하다고 믿었던 채소에 관한 상식을 뒤집는다.
두 이벤트 모두 이달 31일까지 강강술래 홈페이지(www.sullai.com) 고객마당(이벤트참여)에 응모글이나 원하는 책을 선정해 글을 남기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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