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으로 낮에는 불볕더위가, 밤에는 열대야로 기록적인 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유독 더운 여름도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더위는 더위로 이긴다며 이열치열을 통해 더위를 이겨내려는 고객들로 줄을 서서 기다려 먹는가하면, 몸보신을 하려 모여든 사람들은 땀을 뻘뻘 흘리면서 얼큰한 육개장 한그릇을 다 비우고 개운한 기분으로 자리를 뜬다.
이렇게 뜨거운 음식으로 더위를 극복하는 것은 음식을 먹을 당시에는 체온이 올라가지만, 땀이 나면서 열발산이 빨리진다는 과학적인 원리가 숨어 있다.
입추를 지나 아침,저녁 찬바람이 부니 얼큰한 음식을 찾는 고객이 증가하면서 육개장은 남녀노소, 세대 구분 없이, 계절 관계없이 사랑받는 보양식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셰프의 육개장을 찾는 고객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얼큰하고 푸짐하게 육개장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육개장 한 그릇에 모든 영양소들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영양보충이 충분히 되어 부담 없이 자주 찾게 된다.
한편, 셰프의 육개장이 오는 23일(목) 오후3시부터 합정역 인근에 위치한 '셰프아카데미'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셰프의 육개장은 '셰프의 국수전'에서 선보인 제2브랜드로 설명회에선 브랜드소개, 창업분석, 성공노하우, 개발상담, 매장탐방이 진행된다.
(문의) 080-850-2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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