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아랑사또전' '아름다운그대에게' 드라마 제작지원나서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2.08.20 17:33

치킨매니아, 동시 제작지원으로 "셀리=치킨매니아'공식 만들터

프랜차이즈 유러피안 치킨 치킨매니아(www.cknia.com)가 ‘신의’, ‘아랑사또전’, ‘아름다운 그대에게’ 등 드라마 3편을 동시 제작지원하며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김희선의 결혼 후 첫 드라마 복귀 작으로 한껏 기대를 모으고 있는 SBS월화 드라마 <신의>는 고려시대의 무사와 현대 여의사의 시공을 초월한 사랑과 진정한 왕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김종학, 신용휘 연출, 송지나 극본의 걸출한 제작진과 이민호, 유오성, 류덕환 등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으로 방송 2회 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한 기대되는 드라마이다.

또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은 군 전역 후 드라마로 복귀한 한류스타 이준기와 신민아의 조합만으로도 큰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로 경남 밀양에서 전해 내려오는 아랑전설을 모티브로한 자신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알고 싶어 하는 천방지축 기억실조증 처녀귀신 아랑과 귀신 보는 능력을 갖고 있는 까칠하기 이를 데 없는 사또 은오가 만나 펼치는 이야기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이며 역시 13.3%의 준수한 시청률로 첫 스타트를 끊었다.


청춘 트랜디 드라마의 ‘미다스 손’ 전기상 감독과 ‘하이킥 시리즈’ 이영철 작가가 의기투합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일본, 대만에서 드라마화 돼 이미 인기가 검증된 탄탄한 만화 원작 스토리에 에프엑스 설리와 샤이니 민호 외 다수의 아이돌 스타가 총 출동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에프엑스 설리는 치킨매니아의 광고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어 치킨매니아 측은 이번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설리=치킨매니아 라는 공식을 심어주며 브랜드 인지도 상승 및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단독]구로구 병원서 건강검진 받던 40대 남성 의식불명
  2. 2 박지윤, 상간소송 와중에 '공구'는 계속…"치가 떨린다" 다음 날
  3. 3 [단독] 4대 과기원 학생연구원·포닥 300여명 일자리 증발
  4. 4 중국 주긴 아깝다…"통일을 왜 해, 세금 더 내기 싫다"던 20대의 시선
  5. 5 "살아갈 수 없을 것 같았다" 쯔양 복귀…루머엔 법적대응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