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의 결혼 후 첫 드라마 복귀 작으로 한껏 기대를 모으고 있는 SBS월화 드라마 <신의>는 고려시대의 무사와 현대 여의사의 시공을 초월한 사랑과 진정한 왕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또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은 군 전역 후 드라마로 복귀한 한류스타 이준기와 신민아의 조합만으로도 큰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로 경남 밀양에서 전해 내려오는 아랑전설을 모티브로한 자신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알고 싶어 하는 천방지축 기억실조증 처녀귀신 아랑과 귀신 보는 능력을 갖고 있는 까칠하기 이를 데 없는 사또 은오가 만나 펼치는 이야기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이며 역시 13.3%의 준수한 시청률로 첫 스타트를 끊었다.
청춘 트랜디 드라마의 ‘미다스 손’ 전기상 감독과 ‘하이킥 시리즈’ 이영철 작가가 의기투합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일본, 대만에서 드라마화 돼 이미 인기가 검증된 탄탄한 만화 원작 스토리에 에프엑스 설리와 샤이니 민호 외 다수의 아이돌 스타가 총 출동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에프엑스 설리는 치킨매니아의 광고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어 치킨매니아 측은 이번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설리=치킨매니아 라는 공식을 심어주며 브랜드 인지도 상승 및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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