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9월 초 재신검... '현역입대 의지'

머니투데이 이슈팀 정유현 기자 | 2012.08.20 14:19
어깨 부상으로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공익 판정을 받은 후 현역 입대 의지를 밝힌 마이티마우스의 멤버 상추(30). ⓒ스타뉴스

어깨 부상을 당한 후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공익근무판정을 받은 마이티마우스의 멤버 상추(30)가 9월 첫째주께 재신검을 받고 10월이나 11월쯤 현역입대를 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의 20일 보도에 따르면 상추는 9월 첫째 주나 늦어도 둘째 주쯤 병무청에 재검을 받으러 간다.

한 오락프로그램에 출연해 미션을 수행하던 중 어깨 부상을 입은 상추는 두 차례 신체검사에서 공익근무판정을 받았다.


상추는 어깨 부상 후 꾸준히 병원에 다니며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상추의 한 지인은 스포츠조선에 "상추가 재신검에서 현역 입대가 가능한 등급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지난 5월 신곡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공익근무판정을 받았지만 치료를 잘 받아서 현역 입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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