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의 커피전문점은...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2.08.20 11:33
합리적인 가격으로 커피의 맛을 추구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전문 브랜드인 '이디야 커피'(대표이사 문창기)가 KBS 2TV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 제작 지원 마케팅에 나선다.

이디야 커피는 최근 700호점을 오픈 하고 국내 커피 전문점 최초로 스틱원두 ‘비니스트25’를 출시하며 고객 감사 경품 이벤트, 락 페스티벌 개최 등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PPL은 현재 방영 중인 작품 내에서 각종 에피소드가 펼쳐지는 시트콤의 메인 배경으로 온 가족이 함께 소통하는 장소로 활용된다.

이를 위해 '이디야커피'는 실제 드라마 제작셋트랑을 만들기도 했으며, 배우 심지호(차지호 역)가 이디야 커피 매장에서 바리스타 역으로 출연, 즐거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마케팅팀 성중헌팀장은 “이디야 커피는 소비자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우리나라 대표 커피 브랜드로 PPL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깝고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 “이번 PPL 마케팅으로 이디야 커피는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하나의 문화 공간으로써 작품에서도 자연스럽게 가족과의 소통을 이끌고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장소로 활용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3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닥치고 패밀리’는 즐거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가족 시트콤으로 이디야 커피가 제공하는 커피숍 방영 분은 5회(20일)부터 방영 한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단독]구로구 병원서 건강검진 받던 40대 남성 의식불명
  2. 2 박지윤, 상간소송 와중에 '공구'는 계속…"치가 떨린다" 다음 날
  3. 3 [단독] 4대 과기원 학생연구원·포닥 300여명 일자리 증발
  4. 4 중국 주긴 아깝다…"통일을 왜 해, 세금 더 내기 싫다"던 20대의 시선
  5. 5 "살아갈 수 없을 것 같았다" 쯔양 복귀…루머엔 법적대응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