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회장, 징역 4년, 벌금 50억원...법정구속(1보)

머니투데이 박진영 기자  | 2012.08.16 10:24
서울서부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서경환)는 16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에게서 징역 4년, 벌금 50억원을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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