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리며 성동교육청과의 업무협약에 따라 학생을 모집했다.
프로그램 구성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모의재판을 포함해 법원 소개 및 법조인(판사 및 변호사)과의 대화, 법정 방청 등으로 이뤄졌다.
김영진 서울동부지법 공보판사는 "학생들에게 사법과 관련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줘 학생들이 장차 직업을 선택하는 데 있어 정보를 미리 얻음과 동시에 사법부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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