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프랜차이즈 업계 전체를 통합하기 위해 노력하고, 이를 위해 정책기능과 산업에 대한 전문성강화로 산업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또 "협회사무국은 회원사에 대한 섬김과 봉사, 지속적인 업계 이해증진과 전문지식을 배양해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조직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조동민 후보는 한국프랜차이즈 협회과 함께 부회장 10년, 수석부회장 5년동안 활동하였으며, 61년생으로 한양대 경영학과 학사와 세종대 프랜차이즈 MBA석사졸업를 졸업했다.
대대푸드원 대표이사로 한국프랜차이즈협회 등기이사이며, 연세대 FCEO총동문회 회장과 AI비상대책위 위원장등 주요관련 업무에 두루 파악하고 있다는 평이다.
한편, 이번 협회장 선거와 관련해 일부에선 "한국프랜차이즈협회장 선거가 그들만의 리그로 보이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조동민 수석부회장이 그동안 프랜차이즈 산업계 발전을 위해 뛰어다는 점을 볼 때 당연하다는 의견"들이 양분되어 거론되고 있다.
이번 협회장 선거는 오는 23일, 군자동협회에서 진행되며, 현재 200명의 선거인명부가 확정된 상태이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