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개설한 은퇴설계시스템은 ‘은퇴준비’에 특화시킨 반면, 새로운 은퇴설계시스템은 이를 은퇴준비기(은퇴 전)와 은퇴기(은퇴 후)로 분리해 맞춤형 설계가 가능토록 했다.
가까운 하나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누구나 은퇴설계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최근 들어 고령화와 기대수명의 연장으로 은퇴 설계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은퇴설계시스템의 2차 개발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은퇴준비설계가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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