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성광벤드, 수주 물량 폭발...6일째 '상승'

머니투데이 김하늬 기자 | 2012.08.13 09:33
성광벤드가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와 수주 최고치 경신 전망에 6거래일째 상승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3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성광벤드는 전일보다 2.01% 오른 2만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6일부터 6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에 이어 하반기에도 최대실적 행진이 이어질 것으로 본다며 목표주가를 2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 연구원은 "7월 한 달 매출만 370억원을 기록하는 등 3분기 수주와 실적은 사상 최대였던 2분기 기록을 경신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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