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엔터기술, 자금조달 기대감 이틀 上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 2012.08.13 09:22
엔터기술이 자금조달 기대감에 급등세다.

13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엔터기술은 전일대비 14.4% 상승한 586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엔터기술이 지난 10일 노래방기기업체 아싸, 이정호, 송호석씨 등을 대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증자가 완료되면 아싸는 엔터기술의 2대 주주로 올라선다. 증권가는 시가총액이 50여억원에 불과한 시점에서 15억원의 유상증자로 최대주주가 바뀔 가능성도 점치고 있다.

하지만 엔터기술의 신 성장동력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향후 경과를 지켜봐야한다는 보수적인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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