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 1순위, 저렴하고 간편한 ‘닭강정’ 눈길

머니투데이 이동오 기자 | 2012.08.13 15:53
경기불황과 고물가 여파로 '국민간식' 중 하나인 치킨도 가족들이 즐겨 먹기에 부담이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고객들의 주머니 부담을 덜어주는 닭강정이 새롭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한 마리에 10,000원이 안 되는 가격으로 치킨을 대체할만한 국민간식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닭강정 브랜드 ‘꿀삐닭강정(대표 이상준, www.gguldak.com)’ 관계자는 “과도한 홍보비 지출을 하지 않고 오직 맛과 입소문으로 홍보를 해 한 마리에 15000원 이상인 치킨에 비해 ‘꿀삐닭강정’의 한 마리 제품(4호)은 9900원으로 고객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며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100% 국내산 정육을 사용해 품질확보와 위생 그리고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음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순살로만 만들어 손에 양념을 묻히지 않고 먹기에 편한 한입 사이즈로 불편함을 줄여 여성고객들이 몰리고 있으며,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많은 고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올림픽 시작부터 지금까지 가맹점 매출도 호조를 보이고 있어 각 매장들은 올여름 최고의 성수기를 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꿀삐닭강정 전국 가맹점의 위치 및 매장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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