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상징 기록전에 무궁화·나라문장 등 전시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12.08.13 06:00

17일까지 경복궁역 지하 메트로 미술관서 '대한민국 국가상징 기록전'

행정안전부는 제67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서울 경복궁역 지하 1층 메트로 미술관 2관에서 '대한민국 국가상징 기록전'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기록전에는 국가상징인 태극기, 애국가, 무궁화, 국새, 나라문장의 의미를 설명하고 국가상징의 역사적 변천과정을 보여주는 문서, 사진, 동영상, 행정 박물류 등 100여 점이 전시된다.

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를 활용해 국가상징의 종류와 의미 등을 설명하는 애니메이션(동영상)도 상영된다.


이지헌 의정관은 "나라사랑의 정신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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