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임직원 가족 초청 문화예술 프로그램 실시

머니투데이 민동훈 기자 | 2012.08.09 11:41

대림미술관에 임직원 가족 500여명 초청…'북유럽 가구이야기' '매직 버블쇼' 등 관람

↑대림산업 임직원 가족들이 버블쇼 공연을 감상하고 있다. ⓒ대림산업 제공
대림산업이 그룹 임직원 가족들을 초정해 문화예술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서울 종로구 통의동에 위치한 대림미술관에서 임직원 가족 500여명을 초청,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직원 가족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핀 율 탄생 100주년전-북유럽 가구 이야기' 전시를 관람하고 직접 창작활동과 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전시 관람에서 느낀 점을 바탕으로 그림 동화책을 만들고 유명 버블쇼 팀이 펼치는 매직 버블쇼 공연을 감상할 뿐만 아니라 직접 퍼포먼스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대림산업 임직원 가족들이 대림미술관에서 '핀 율 탄생 100주년전-북유럽 가구 이야기'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대림산업 제공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손흥민 돈 170억 날리나…'체벌 논란' 손웅정 아카데미, 문 닫을 판
  2. 2 "시청역 사고 운전자 아내, 지혈하라며 '걸레' 줘"…목격담 논란
  3. 3 G마켓, 소규모 셀러 '안전보건 무료 컨설팅' 지원
  4. 4 "손흥민 신화에 가려진 폭력"…시민단체, 손웅정 감독 비판
  5. 5 "한 달에 몇 번씩 여자 접대"…버닝썬 전 직원, 경찰 유착 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