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앱]TV속에 등장하는 전광판 앱은?

머니투데이 박효주 앱투데이매니저 | 2012.07.31 10:00



■내 손안의 미니 전광판
■스토어=구글 플레이, T스토어
■개발사=APPOND


- 두 줄 입력가능
- 야광봉 문양 지원
- 다양한 효과



예전에 손수 만든 피켓이 많이 사용되었다면 지금은 스마트폰의 큰 화면을 이용한 미니 전광판이 인기다. TV를 보고 있으면 방청객 중 한 명 이상은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한다. 각종 공연 및 콘서트에서도 이 앱을 켜고 공연을 보는 이들이 많다.

'내 손안의 미니 전광판'이 바로 피켓을 대신해주는 앱이다. 전작과 달라진 점은 바탕화면 적용하기와 문구를 두 줄로 입력할 수 있는 점이다.

메뉴는 전광판 만들기, 목록, 야광봉 만들기로 구성된다. 전광판 만들기는 원하는 문구를 화면에 띄우는 이 앱의 주 메뉴이다. 글자색, 배경색, 테두리색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 이 외에도 배경모양이나 깜박이 효과 등을 적용할 수 있으며, 글자의 크기 변경도 가능하다. 만들어진 전광판은 저장할 수 있으며, 전광판 목록에서 불러올 수 있다.

야광봉 만들기는 전광판 기능과는 다른 효과를 제공한다. 봉과 색의 종류는 6개로 원하는 것을 선택해 이용하면 된다. 콘서트나 공연 관람을 할 예정이라면 이 앱을 꼭 챙겨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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