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9월 예정인 강남보금자리 첫 입주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시공사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동반성장 방안을 모색하고 청렴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 사장은 "강남 보금자리는 상징성이 큰 시범지구로 계획부터 시공까지 애정을 쏟았다"고 말하고 건설사들의 헌신과 노고로 작품이 탄생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보금자리정책과 강남 보금자리지구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하고 원활한 입주를 위한 의견 교환 및 상생협력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진 뒤 입주 준비에 한창인 현장을 돌아봤다. 강남권 보금자리지구는 9월 강남지구 A2블록 912가구, 12월 서초지구 A2블록 1082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