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업계와 복수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태영F&B가 ㈜주커피로 부터 상표권을 인수하고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확대하는 본격적인 사업을 펼친다는 것.
프랜차이즈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주커피는 지난 2010년말 36개의 가맹점을 운영하였으며, 2011년 홈페이지상에 90여개 매장이 등록되어 있다.
관련보도는 최근 수익성 악화로 태영F&B에 상표권을 매각된 것으로 태영F&B는 매장을 연내 110개까지 확장하고 내년에는 150∼200개로 늘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현재 30%가량 진행된 기존 가맹점과의 상표권 재계약을 내달 14일까지 완료할 계획인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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