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민주통합당이 제출한 국무총리 해임건의안을 강창희 국회의장이 직권상정한 20일 밤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새누리당 김기현 원내수석부대표가 소녀비 말뚝테러 사건 사진을 들고 제안설명을 하는 정청래 의원에게 "제안설명이 아니라 찬성토론"이라며 항의하고 있다. 해임건의안은 정족수 미달로 안건무효 처리됐다. 민주통합당은 최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밀실 추진' 논란의 책임을 물어 김 총리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당 소속 의원 127명의 이름으로 지난 17일 국회에 제출했다. 2012.7.20/뉴스1
정치와 눈을 맞추다 - 눈TV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1 바로가기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