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동통신사 AT&T는 15일(현지시간)부터 빨간색 갤럭시S3에 대한 사전 예약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판매는 29일부터다.
'가닛 레드'(Garnet Red)라고 이름 붙여진 빨간색 갤럭시S3는 자연에서 영감을 받았다. 가닛은 석류석이라는 의미로 갤럭시S3 가닛 레드는 석류와 비슷한 색을 지녔다.
이에 따라 갤럭시S3 색상은 마블 화이트, 페블 블루와 가닛 레드 등 3가지로 늘어났다.
가닛 레드는 이르면 8월중으로 국내에서도 출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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