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다문화가정 창업 지원해 드려요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2.07.11 17:33
한국소상공인지원단(www.amc365.net)이 새롭게 출범했다.

한국소상공인지원단은 민간자발적 모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예비 창업자의 성공창업을 위한 창업전문가 그룹으로 창업상담, 창업동행, 창업대행을 위주로 하는 맞춤형 컨설팅 지원단이다.

나대석 소상공인지원단장은 "베이비 부머 창업을 위한 아웃플레이스먼트 교육, 여성창업자를 위한 프랜차이즈 외식업 창업을 도와줄 계획이다."라며 "특히 싱글맘 창업, 다문화가정창업 등 사회적 소외계층은 무료로 상담 및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소상공인지원단은 지난 7월 9일 서울 중구 중림동 노숙인 쉼터 "소중한 사람들"에서 밥퍼 봉사를 겸한 발대식 가졌다.

이번 발대식은 개그 작가 출신인 전영호씨(59세)의 소개로 중식 제공과 청소, 정리정돈 등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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